Add a blue color to the sea

푸른 바닷 빛깔이 더해져

Interview

언젠가 함께 뛸 그날을 위해!

김준용(라이브스웨트 5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상황. 1년여의연기 끝에 라이브스웨트 5기 활동은 비대면으로 재개됐다. 4번의도전 끝에 라이브스웨트 5기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김준용 러너. 컸던기대만큼이나 기나긴 기다림과 비대면 활동에 대한 아쉬움에도, 김준용 러너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100건이 넘는 SNS 인증 게시물로 도전을 향해 전력질주해 최우수러너로 선정됐다. 언젠가 다시 만나 함께 뛸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라이브스웨트 5기 최우수러너 김준용 러너다.

 

#코로나19-러닝생활의 변화
 

 

 

Q.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준용님의 러닝생활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리 계획해두었던대회들의 일정들이 대부분 취소가 되었고, 다 함께 뛰는 러닝이나 단체훈련도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의 러닝 생활도 혼자 달리거나 운동하는 시간이 많아졌죠. 처음에는재미도 없었고 러닝에 대한 권태기를 잠시 느끼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 역시 시간이 지나며 점차 적응이 됐고, 혼자 뛰는 시간이 제자신에게 스스로 집중할 수 있어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Q. 이번 라이브스웨트 5기도 코로나19로인해 약 1년 동안 미뤄지고, 이후 온∙오프라인 활동으로재개했는데요. 비대면으로 진행된 라이브스웨트 5기 프로그램이어떠셨나요?

예정보다 1년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라이브스웨트 5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었어요. 

10주 동안의 오픈케어에서 진행된 러닝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 달리기에 필요한 몸 상태를 좀 더 끌어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연식 코치님의 주도로 매주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배우며 보다 효율적인 러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감사했고요. 러닝 외에도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크루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전 라이브스웨트 기수처럼 오프라인 활동이 자유로웠다면 크루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교류도 활발해질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끝난다면 언젠가 5기 멤버들과 다같이 함께 뛸 수 있겠죠?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5 

 

 

Q. 라이브스웨트 5기 최우수러너로 선졍되셨는데,당시 기분과 소감이 어떠셨나요?

제가 선정되었다니 처음에는몰래 카메라 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얼떨떨했어요. 다른 조에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최우수러너로 선정될 줄 몰랐거든요. 그래도 최우수러너가 되어 이번 라이브스웨트 5기 활동을 보다 기쁘게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Q. 2기 때부터 계속해서 신청을 도전하셨다고 들었는데, 왜 많은 러닝크루 중 라이브스웨트에서활동하고 싶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포카리스웨트의블루 컬러가 인상 깊었어요.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이전 기수 멤버들의 활동 사진들을 종종 보게 되었는데, 라이브스웨트 러닝크루만의 핸드 사인(Hand Sign) L을 그리며 모두가 함께 포카리스웨트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보니 나도이 자리에 함께이면 어떨까?’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한번쯤은 핵인싸가 되보고 싶었거든요!(웃음)

 

Q. 라이브스웨트 5기를 진행하는 10주동안 100건이 넘는 SNS 게시물을 업로드 하셨다고 들었어요. 라이브스웨트 5기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졌는데요. 많은 게시물들 중 라이브스웨트와 관련한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라이브스웨트 5기로 처음 포카리스웨트 티셔츠를 받아본 순간과 5 B조 조원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또한 포카리스웨트 티셔츠를 입고 고강도 훈련을 하거나 제가 활동하는 클럽에서 열린 자체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단축을 해낸 순간들도 기억에 남고요.

 

Q. 라이브스웨트 5기로 활동하며 느끼신 포카리스웨트만의 이미지를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포카리스웨트는 ‘바다’입니다. 푸른 바다처럼 보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제 자신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을 향해 전력질주! 

 


 


Q. 앞으로도 계속해서 러닝을 통해 이루고 싶으신 목표가 무엇인가요?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오프라인 마라톤 대회가 재개된다면 10km부문에서 개인 신기록에 도전하고 싶어요. 현재까지 제 최고기록이 공식 39 43, 비공식은 38 24초인데, 이 기록을 35분까지단축해보고 싶어요. 10km뿐만 아니라 풀코스도 도전해볼 계획이며, 첫목표 기록은 3시간 30분 이내 주파예요. 싱글을 넘어 Sub3까지가 제 최종 러닝 목표입니다.

 

Q. '포카리챌린지는 일상의 도전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정신입니다. 김준용님의 도전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의 도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런앤건(Run&Gun)’입니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달리고 쏜다라는뜻인데, 농구에서는 주로 속공 플레이(상대팀보다 빠르게 골대를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득점을 하는 공격 전술)를 펼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런앤건처럼 도전이라는 꿈이 저 멀리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달려가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라이브스웨트 5기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너무나 짧았던 10주였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국인지라 이전 기수들에 비해 폭넓게활동하지 못했던 만큼 라이브스웨트 5로서의 인연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오프라인 대회가 재개 된다면 꼭 다시 만나요! 라이브스웨트 5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