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a blue color to the sea

푸른 바닷 빛깔이 더해져

interview

파란색만 보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포카리스웨트

최윤희 1 · 2대 포카리 걸 (한국여성스포츠협회장)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투명한 햇살과 파란 하늘,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포카리 걸이 짓는 순백의 미소로 대표된다. 포카리 걸들은 광고 이후 대단한 사랑을 받는 스타로 떠올랐지만 촬영 때만 하더라도 풋풋한 신인의 신선한 매력을 보이는 정도였다. 론칭될 때마다‘이번엔 어떤 포카리 걸이 등장할까?’ 궁금하게 만들었던 30년간의 포카리스웨트 광고. 그 시작은 수영선수로 활약하면서 대중들을설레게 만들었던‘아시아의 인어공주’최윤희 씨다. 광고 이후 30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최윤희 씨를 만나 첫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 이어온 포카리스웨트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그간 어떻게 지내왔는지 궁금합니다. 소식을 알려주세요. A. 1986년 서울아시아경기대회를 끝으로 수영에서 은퇴했어요. 주로 미국에서 생활해왔다는 건 아시죠?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꽤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내왔습니다. 근래에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오게 됐죠. 잠깐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요. 얼마 전에는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성 스포츠선수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기저기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Q.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포카리 걸’의 1대 주인공입니다. 포카리스웨트 30년을 맞은 감회가 어떠신지? A. 포카리스웨트에는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어요. 정말 파란색만 보면 저도 모르게 떠올리고 있을 정도로요. 광고에 등장하는 후배 모델들도 항상 눈여겨보곤 했죠. 추억을 떠올리면서 속으로 잘 되기를 응원하기도 했답니다. 모델을 ‘포카리 걸’이라고 부르는지는 몰랐지만요.(웃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데에도 민간 포카리스웨트 전도사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가는 스포츠센터마다 냉장고를 열어 포카리스웨트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하고요. KBS TV의 스포츠예능 프로그램 <예체능>에 출연할 때는 포카리스웨트의 PPL에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포카리스웨트를 평소에도 워낙 많이 마시고 있고, 제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마 조금만 더 마셨으면, 제 몸 속에 피 대신 포카리스웨트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웃음)   Q 물속을 잠영하는 첫 광고의 청량감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광고 촬영할 때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두 번 촬영했는데요. 물에 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맑고 청순한 느낌을 주기 위해 물이 맑아야 했는데, 그 장면을 위해 소독수 대신 지하수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초봄에 지하수에 뛰어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추울 수밖에 없었죠. 수영선수라도 차가운 지하수에 뛰어들 땐 온몸이 오싹하더라고요.(웃음) 그렇지만 노력한 만큼 예쁜 영상이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번째 촬영은 제주도에서 했어요. Q. 한 남성분이 말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오는 그 장면 말씀이시죠? A. 네. 맞아요. 그 때 세트를 꾸미는 분들을 보고 참 놀랐어요. 카메라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포카리스웨트의 파란색, 흰색으로 바꾸시더라고요. 심지어는 제가 입고있던 옷과 신발, 소품까지 말이죠. 이런 게 포카리 정신이구나 했어요.(웃음) 스태프 분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의지가 불끈했던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촬영했거든요. 당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선하네요.   Q. 포카리스웨트를 많이 마셔보셨다고 하는데요. 최윤희 씨가 느낀 포카리스웨트의 장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제가 은퇴한 직후에 포카리스웨트가 출시됐으니까 일단은 아쉽죠. 물은 흡수가 느려서 뱃속에서 출렁이기 때문에 운동 전에 마시질 못하거든요. 그런데 포카리스웨트는 운동 전에 마셔도 금세 몸에 흡수돼서 겉도는 느낌이 없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후배 운동선수들이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는 걸 보고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제 아이가 탈이 나서 소아과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포카리스웨트를 의사 분께서 추천하시더라고요.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다시금 제품의 우수함을 알게 된 계기였지요.그밖에도 여러 이유로 포카리스웨트를 많은 분께 알리고 있어요. 그리고 그건 제 몸으로 느낀 정직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광고

# 모델

# 포카리걸

# 포카리스웨트

http://pocarisweat.co.kr/post_interview/%ed%8c%8c%eb%9e%80%ec%83%89%eb%a7%8c-%eb%b3%b4%eb%a9%b4-%eb%82%98%eb%8f%84-%eb%aa%a8%eb%a5%b4%ea%b2%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