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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냉정과 열정 사이로 달린다!

김현성 라이브스웨트 3기 (라이브스웨트 3기)

“러닝을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 김현성 러너에 대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장인으로서 본인이 정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세계마라톤까지 도전하고 있다. 나아가 러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면서도 러닝을 오래 하기 위해 좋아하는 마음을 절제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그. 건강한 러닝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잡고 있는, 라이브스웨트 3기 김현성 러너다. Q. 어떻게 마라톤을 취미로 가지게 되고, 세계 마라톤까지 도전하게 되셨나요? A. 뛰는 것을 좋아해서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미로 발전하게 되었어요. 첫 시작은 대학교 내 마라톤이었습니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도전이 이제는 ‘매년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다짐이 되었어요. 러닝은 일상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어서 3년 전부터 꾸준히 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많은 크루와 러너들을 알고 함께 달리기도 합니다. 세계마라톤은 정말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도전하게 된 것 같아요. 유명한 세계마라톤들은 대부분 추첨을 통해 참가 권리가 생기는데, 한 친구에게 함께 응모해보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결과든 손해 볼 건 없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응모했던 것이 덜컥 당첨되어 가게 되었죠. 한가지 웃픈 사실은 그 친구가 안 되고 제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Q. 마라톤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게 힘들진 않으신가요? A. 처음엔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피곤해도 일단 나가보자’라는 다짐과 꾸준함이 습관이되었습니다. 매주 2~3회, 1시간 정도 잠수교에서 달리는 게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잠수교는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경사가 크지 않아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기 좋습니다. 많은 러너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Q. 세계 6대 마라톤 중에 참여하신 마라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마라톤은 무엇인가요? A. 뉴욕과 시카고 마라톤을 완주하였습니다. 그 중 특히 첫 해외 마라톤이었던 뉴욕마라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욕마라톤은 업힐 코스와 평지 코스가 골고루 섞여 있어 국내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춘천마라톤’과 ‘동아마라톤’을 섞어놓은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뉴욕 시민들이 인상 깊었는데요, 마라톤 대회를 지역 축제로 여기고 많은 시민이 다 같이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완주 메달을 메고 있으면 뉴욕 시내 어디에서든 마주치는 많은 분들이 “멋지다”, “대단하다” 격려해 주어 마라토너로서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Q. 해외 마라톤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A. 3가지로 정리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선, 많은 러너들과 만나고 소통하세요! 공통된 관심사로 이야기하다보면 국내외 마라톤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거든요. 두 번째로는 러닝 커뮤니티를 활용하세요. 대표적인 곳이 휴먼레이스와 오픈케어(네이버카페)입니다. 휴먼레이스는 러너들 사이 유명한 곳이면서 해외 마라톤 경험이 많은 러너들과 후기들이 많은 곳입니다. 후기들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오픈케어는 러닝클래스, 제품, 국내외마라톤 등 러닝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마라톤 하는 날과 여행 일정을 연결하세요. 요즘 러너들 사이 트렌드가 ‘런트립’입니다. 해외 마라톤 참가비는 대부분 환불 불가이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가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행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해외 마라톤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Q. 해외 마라톤 응모에 당첨되는 현성 씨만의 꿀팁이 있다면? A. 시카고마라톤은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당첨 비율이 높다고 해요. 또, 베를린 마라톤은 개인보다 팀으로 응모하는 게 당첨확률이 높습니다! Q. 다양한 러닝크루 가운데 라이브스웨트만이 가진 특징과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또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러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수분 보충입니다. 수분 보충을 돕는 이온음료 브랜드에서 만든 러닝크루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이브스웨트 활동 시 포카리스웨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기도 하고요. 추가로 라이브스웨트의 훈련을 장점으로 들고 싶습니다. 이번 라이브스웨트 훈련을 통해 러닝을 길게 하지 않고 피치와 인터벌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향상된 느낌이 들었어요. 혼자 러닝할 때는 가볍게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스를 보고 스피드가 생겼음을 알 수 있었고요. 라이브스웨트 함연식 코치님은 러닝의 필수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정확히 알려주십니다. 이를 통해 다음에 혼자 운동할 때도 다치지 않고 내 몸의 컨디션에 맞게 훈련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2기의 지인을 통해 3기 라이브스웨트에 합류하게 되었듯이, 저 역시 주위 러너들에게 이러한 라이브스웨트의 강점을 추천하고 싶네요. 반면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러너들에게 뛰는 즐거움도 배가 될 것 같고, 라이브스웨트 브랜드 자체도 더 홍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장소는 반포종합운동장, 상암 문화비축기지, 여의도공원입니다. 모두 달리기 좋은 환경이라 러너들이 자주 찾는 곳이에요. ▲김현성 러너와 김정희 동아오츠카 라이브스웨트 담당자

Q. '포카리챌린지'는 일상의 도전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정신입니다. 김현성의 도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냉정과 열정 사이”입니다. 러닝의 기본은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즐겁게 뛰어야 성취감도 높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주위에서 달리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무턱대고 연습하다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부상이 생기면 운동 의욕이 떨어지는 걸로 이어지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절제를 뜻하는 ‘냉정’과 즐거움을 의미하는 ‘열정’을 합쳐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도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 마라톤 도전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A. 세계 6대 마라톤 완주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베를린마라톤까지 완주하면 3개 대회를 완주하게 되는데 매년 1개씩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하는 바람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영화 ‘어벤져스’에서 인피니트 스톤을 모으는 것처럼 저도 얼른 세계 6대 마라톤 메달들을 모아서 스페셜 메달을 받아 핑거스냅을 날리는 모습을 꿈꿔봅니다. Q. 마지막으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3기 활동은 끝났지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에서 얻은 파란 기운의 선한 영향력을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주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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